창업지원금 2023년 창업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조건 및 5가지 종류)

가장 선호하는 직업 1위였던 공무원이 2023년 현재에는 수많은 MZ세대 공무원들이 3년 안에 퇴사를 하는 직업으로 꼽히게 되면서 봉급을 받는 직장인보다는 개인사업을 하기 위해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장사를 하기 위해서 상가를 알아보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서 초기자본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소진되기 전에 빠르게 창업지원금을 신청하셔서 창업에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창업지원금의 5가지 종류

우선 창업지원금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뉩니다.

  1.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지원자금
  2. 생활혁신형 창업아이디어 톡톡 지원 사업
  3. 초기창업패키지
  4. 정부기관 창업자금 융자
  5.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공패키지)

5가지 창업지원금 중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내용에 맞게 신청하셔야 원활한 자금 융통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1.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지원자금

  • 사업자를 내지 않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이 가능 합니다.
  • 창의적인 기술창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술로 창업해 창업지원금을 신청한다면 도움되는 자금이며, 기술은 꼭 IT기술일 필요는 없습니다. IT, BT, CT, AT 모두 가능합니다.
  • 사업자가 부담하는 자부담이 없습니다.
  • 인건비, 개발비, 마케팅비, 지식 재산권 확보, 재료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업 기간은 총 8개월로 전문 멘토 경영컨설팅과 창업 교육도 같이 지원이 됩니다.

 

2. 생활혁신형 창업아이디어 톡톡지원사업

이 사업은 생활 속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ICT기술을 접목하여 창업자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혁신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진흥원이 주관하여 교육부터 창업지원금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관련된 창업을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단, 신청자 예비창업자 중 100명을 참신성, 시장성, 실행가능성의 선발기준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들에게는 4주간 온라인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며, 시장성 파악이나 고객 인터뷰를 통해서 문제점들을 미리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3.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의 사업자가 대상이며, 총 1억원까지 지원하고 총 900개의 기업에게 지원합니다.

분야는 친환경과 에너지 관련 분야 각각 50개사로 지원하기 때문에 창업 3년이내의 기업으로 관련 분야라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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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사관학교 또한 창업 3년 이내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예비창업패키지를 수행한 기업 또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창업 3년 이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즉, 사업자를 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예비창업패키지를 수행한 기업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 총 1억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비의 70% 지원 -> 30%( 현금부담 10%, 현물부담 20%) 예를 들면, 사업비 1억 원 = 지원금 7천만 원 + 현금 1천만 원 (시작 시 입금) + 현물 2천만 원 (대표, 직원 등 인건비에서 부담)
  • 전국 18개 청년 창업 사관학교에 입교(입주)해서 사업을 해야 합니다. 좋은점은 사무실을 제공해주기 때문에(총 4인 사무실까지 지원) 사무공간이 필요한 경우라면 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초기자금이 없이 창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청년창업사관학교 수료하여 신청하시면 다양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공고 및 접수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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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창업초기자금 (융자)

일반적인 음식점을 운영하거나 개인샵 등 혁신기술이 동반되지 않은 제조업이나 건설 및 도소매업 창업이라면 기존 금리보다는 조금 저렴한 정부자금을 통해서 창업지원금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중소벤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지금에서는 제조업 및 기타업종에 대해서 초기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융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소상공인은 평균 5,000만원 융자를 받을 수 있고 보증서 발급하여 은행에서 대출받는 간접대출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지원금 조건

위 5가지 종류처럼 창업지원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창업의 경우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해당 되기 때문에 청년창업지원금의 경우는 해당 조건을 잘 확인해야 하며,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은 사업자등록증상의 표기일을 보기 때문에 3년 미만의 기업인지 조건을 확인해야합니다.

지원금 외에 융자의 경우는 대부분 대표자의 신용상 문제가 없고 적절한 매출만 있다면 금액은 상이하지만 대부분 창업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창업지원금의 목적

예비창업자들이나 초기창업자들에게는 안정화된 매출이 발생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술관련과 그 업종에 맞게 창업지원금을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활용하는 자금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창업을 하는 만큼 적극활용하셔서 본인 사업에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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